에콰도르 해군 생도 순항훈련함 과야스를 보고 왔습니다.
순항훈련중에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서 공개행사를 가졌기에 다녀왔는데 말입니다.
빌어먹을 간첩사건(...)
평소의 일반적인 외국함 입항 공개행사와 달리 전원 신분증 확인하고 기록하더군요
뭐 보안사고를 낼리는 없지만 말입니다.
제가 무슨 킹기돌도 아니고

과야스 풀샷입니다.
역시 순항훈련함은 간지나는 기범선(...)

과야스함의 문양입니다.
감상은 '정신줄 놓고 담배피는 오리'
유쾌하게 생긴 문양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기범선은 이게 있어야죠
타륜입니다.
요즘 배들과는 다르네 거대합니다. 나무와 황동입니다. 눈물나게 멋집니다.

에콰도르 해군 문장입니다.
ARMADA DEL ECUADOR로군요
역시 서반아어권입니다.

선수입니다.
딱히 선수상은 없고 문양만 있군요.
선수상이 있는 쪽이 나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비범한 흘수
빨간색과 검은색 경계부분이 기준배수량이고
검은색과 흰색의 경계부분이 만재배수량입니다.
지금 과야스함은 기준배수량보다 가벼운 상태라는겁니다.

양현에 드문드문 걸려있던 램프입니다.
감상은 '집어등이냐?'

메인마스트의 모습입니다.
하부의 푸로노 항법 레이더는 챠밍포인트

뽀빠이!
선수루쪽 마스트에 그려진 뽀빠이입니다.

선교앞 마스트의 그림입니다

과야스의 선교입니다.
보통 브릿지라고 부르지 말입니다.

장선수루의 상부에 위치한 식자재 저장고입니다.
붉은 양파와 감자가 들어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을 반겨주던
해적인형입니다. 덕분에 들어갈때부터 유쾌했습니다.

코카콜라 냉장고입니다.
순간 이게 왜 여기에? 라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오륙도 SK뷰 아파트입니다.
위치는 참 좋지요

오륙도 등대입니다.
순항훈련중에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서 공개행사를 가졌기에 다녀왔는데 말입니다.
빌어먹을 간첩사건(...)
평소의 일반적인 외국함 입항 공개행사와 달리 전원 신분증 확인하고 기록하더군요
뭐 보안사고를 낼리는 없지만 말입니다.

과야스 풀샷입니다.
역시 순항훈련함은 간지나는 기범선(...)

과야스함의 문양입니다.
감상은 '정신줄 놓고 담배피는 오리'
유쾌하게 생긴 문양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기범선은 이게 있어야죠
타륜입니다.
요즘 배들과는 다르네 거대합니다. 나무와 황동입니다. 눈물나게 멋집니다.

에콰도르 해군 문장입니다.
ARMADA DEL ECUADOR로군요
역시 서반아어권입니다.

선수입니다.
딱히 선수상은 없고 문양만 있군요.
선수상이 있는 쪽이 나을꺼 같은데 말입니다.

비범한 흘수
빨간색과 검은색 경계부분이 기준배수량이고
검은색과 흰색의 경계부분이 만재배수량입니다.
지금 과야스함은 기준배수량보다 가벼운 상태라는겁니다.

양현에 드문드문 걸려있던 램프입니다.
감상은 '집어등이냐?'

메인마스트의 모습입니다.
하부의 푸로노 항법 레이더는 챠밍포인트

뽀빠이!
선수루쪽 마스트에 그려진 뽀빠이입니다.

선교앞 마스트의 그림입니다

과야스의 선교입니다.
보통 브릿지라고 부르지 말입니다.

장선수루의 상부에 위치한 식자재 저장고입니다.
붉은 양파와 감자가 들어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을 반겨주던
해적인형입니다. 덕분에 들어갈때부터 유쾌했습니다.

코카콜라 냉장고입니다.
순간 이게 왜 여기에? 라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오륙도 SK뷰 아파트입니다.
위치는 참 좋지요

오륙도 등대입니다.
덧글
[범선의 역사]에 수록된 함정인데, 거기 사진에는 선수상이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