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라고 쓰지만 04년 초반에) 라그를 했었다.
이건 친구놈과 슈형 탓이지만(...)
당시로선 꽤 재밌게 했었고 그와 관련해서 불만은 없다.
아이템은 대충 뭐가 필요하겠구나 싶어서 잘 떨군다는 몹들 잡으러가면
잘 나왔다(...)
생각해보면 04년에 난 로또를 사야했던거다(...)
한시간 사이에 사과모 두개를 먹고(...)
다음날에는 한시간 사이에 부츠 세개를 먹기도 하고(...)
결국 내가 쓸꺼 하나씩 빼고는 친구를 거쳐서 다 제니로 바뀌긴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슈형이 소개해줘서 들어갔던 길드를 나온 이유는 단하나였다
라그가 슬슬 질려버렸거든(...)
그렇다 난 게임하나 오래 붙잡아봐야 반년이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한번 해보고는 때려치는 경우도 많다
패키지나 콘솔의 경우 그정돈 아니지만 남들보다는 짧은편이긴 하다
(그래서 에컴5와 제로는 일판, 정발판 합계로 50시간이 공식적으로 찍히냐...)
무료섭 생겼다고 라그를 다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라그는 그냥 추억으로 묻어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