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점사격중에 생긴일
훈련생중 하나가 사대 바로 앞의 공구리 블록을 맞추는 삽질을 하는 바람에
통제관이 초탄에 '야임마! 죽고싶어!'라고 했음
문제는 그놈 다음탄에도 또 공구리 블록을 맞추는 바람에...
빡도신 우리의 통제관님 "야이 개새꺄! 죽고싶어!"
그날 우리는 엎드렸습니다(...)
2. 조교의 삽질
기록사격에 앞서서 조교들의 시범사격을 봤드랩니다.
조교중 두명이 무려 6/20, 8/20이라는 괴멸적인 스코어를 기록(순서대로 상병, 병장)
8/20은 사격중에 미리 말해둬서 살았지만 6/20은 나중에 한건 더 벌였습니다.
사격 종료후 약실확인하는데 격발(...)
KM193이 튀어나가는군요(...)
그날 그 조교는 엎드렸습니다.(생활관내 수은주 33도 사격장 온도계는 40도)
그 조교 귀대하고도 시말서의 무더기에 파 묻혔드랩니다.
그리고 그날 조교들 영점 새로 잡는다고 훈병들 기록사격을 예정의 절반만 했드랩니다.
3. 날로먹은 유격
기초 유격 전날 비가왔드랩니다. 그래서 일부 기구 사용 불가
여섯개만 한다고 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금 비가옵니다.
남은 기구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전원 철수...
단독군장 급속행군 했습니다.
4. 각개도 날로 먹었습니다.
아침에 교장으로 이동하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종합각개를 할지 말지 한참 고민하더니
비가 그쳐서 각개를 시작했드랩니다.
그런데... 도중에 대댐 강림... 덕분에 돌아가서 점심 먹었데요(...)
# by 게온후이 | 2007/08/11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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