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아침...
쏙독새의 꿈을 듣다가
역시 이건 제목, 가사의 내용 모든게 코소보 공습과 얽히는 반전 노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나토의 코소보 공습 작전명이 생각이 안나는겁니다.
고민 끝에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Operation Enduring Freedom'이었습니다.
말 꺼내놓고 생각해보니 뭔가 말이 안되는거지 말입니다.
항구적 자유 작전이 뭔지 알고 있으니까요
바로 미국의 대 테러 전쟁관련 작전명입니다.
아프간 전쟁,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 사하라 사막 인근 지역에 대한 대터레전 등을 포괄하는 개념의 작전명입니다.
사건 자체도 훨씬 뒤에 벌어졌고 코소보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는 동네죠.
그러다가 한참 있다가 작전명이 생각났습니다. 'Operation Allied Force'
왜 이게 기억이 안났을까요 -ㅅ-;;
기억하기 어려운 작전명도 아닌데 말입니다.
ps. 일본 웹쪽에서는 곡명의 夜鷹이 미공군의 F-117A 나이트 호크 스텔스 공격기를 의미한다고 해서 코소보 공습을 주제로 하는 반전 노래라는 평입니다. 그런데 한국 웹에서는 제 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하는 반전 노래라는 입장이 많더군요. 전 전자를 지지합니다.
ps. 덕력의 전당 일본어 위키페디아에는 가사 자체가 코소보 공습 당시 F-117에 탑승한 파일럿의 심경을 떠올려 작사했다 하고 돼있습니다.
ps. 1999년 3월 27일(D+3일) USAF의 F-117A 1기가 베오그라드 근교에서 피격, 격추됨.
2절은 바로 이 부분을 나타내는겁니다. 대공포화, 지근거리에서 터진 SAM등으로 추론 가능한 표현이 나오죠.